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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판타지물에 등장하는 엘프나 마족 등의 인간형 종족들은 설정상 인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별개의 종족이지만, 
귀나 피부색, 송곳니 등 신체 일부에 약간씩 변화를 줘도 기본 베이스는 인간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창작물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기존 인간의 모습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주로 설명되는 내용은 현생 인류 호모 구월동룸싸롱에 대해 해당 종과 같이 공존했던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과의 비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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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의 인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하빌리스(손쓴 사람) - 호모 에렉투스(곧선 사람: 대표적으로 베이징 원인이 있음) - 
호모 사피엔스 구월동룸싸롱가 있는 사람: 대표적으로 - 호모 인류 사피엔스 사피엔스(대표적으로 크로마뇽인이 있음 현생인류임) 
이 갈라져 나오게 됨으로써 현재의 형태에 이르렀다.

다만 이를 역으로 보면 드워프보다는 키가, 오크보다는 지능이, 
엘프보다는 머릿수가 앞선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엘프는 결정적으로 욕심이 없다.

다행히 탈출한 누메노르인들이 몇몇 있었고, 
이들은 과거 가운데땅에 세웠던 식민지로 가서 망명 왕국을 세우게 되니 이것이 아르노르와 곤도르이다.

문자의 출현은 사회생산과 생활발전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다
. 문자의 발명은 인류가 야만시대에서 문명시대로 이행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진화의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한다면 알 수 있겠지만,
 생물이 진화를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멸종뿐이다. 인간이 번식을 지속하는 한, 진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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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과거부터 불과 몇백 년 전의 꽤 최근에 구월동쓰리 까지, 분명히 자연선택의 영향을 받아 진화했다. 
비단 이것은 지능만 발달한 것이 아니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나선족 중에서도 나선력을 받아들이기 가장 적합한 형태로 진화한 고등 생명체라고 한다
.

소설인 고트렉과 펠릭스에서 드워프 고트렉은 용감한 사람을 엘프와 드워프의 혼혈이라고 칭한다. 물론 동족이 그런 끔찍한 혼혈을 허용했을 리 없다고 말한다.


당장 세계 여러 곳에 사는 구월동룸싸롱민족들만 보아도 문명의 초기 단계까지는 피부색부터 골격, 신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질들이 각 거주지의 환경에 맞게 진화했다는 걸 알 수 있다.